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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빠가
바다에가서 낚시를 해왔네요.
아빠가 낚시해오면
제가 항상 먹는
<회덮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생선일려나??
오늘의 생선은 광어와 우럭입니다.
이번에 아빠가 신기록 달성해서
58CM짜릴 잡아왔다고 하네요.
평균 남성 손 보다는 약간 작은
저의 손이지만,
목장갑에 비닐장갑까지 착용했는데도
생선살 크기 ㅓㅡㅑ~
일반 횟집가서 회덮밥먹으면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큐브모양으로 썰어?
ㄴㄴ
난 크게 썰어~
밥깔아주고 집에 있는
야채 집어다가 넣어줍니다.
흠~ 뭔가 부족해보이네용
남은 생선살도
다 썰어 버려야겠습니다.
번개의 호흡 1형
벽!력!일!섬!
?? 이게 정녕 회덮밥인가??
그냥 모둠회 아니야??
그냥 먹어도 고소하겠지만
참기름 한번 둘러주어
비비기 용이하게 만들어주고
새콤한 초고추장 싸악
뿌려줍니다.
집에 있는 비법(외할머니 표)장 올려주고
김가루 샤르륵 올려줍니다.
크~ 이제 먹어도 되나요??
77ㅓ억 잘먹었습니다.
간만에 먹는 회덮밥
역시 사다 먹는것보다
싱싱한거 바로 먹는맛이지~
짜파게티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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