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인질>후기리뷰, 조연들을 위해 인질이 되어준 황정민(내용, 쿠키, 등장인물, 배우정보)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인질>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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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정보

제목 : 인질

주연 : 황정민

장르 : 액션, 스릴러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https://youtu.be/zE36E8_hazE

 

황정민 보다는

조연들이 활기차게 열연을해줘서,

후배사랑 하는 황정민의 영화!!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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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차려진 밥상에 수저들고 나타난 황정민

늦은 밤 귀가하던중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게된다.

 

 

그들은 돈을 목적으로

이미 다른 희생자들도 생겨난상황,

자신외에 다른 인질(이유미)도 있었으며,

자신들이 살해한 영상을 거리낌 없이

황정민에게 보여준다.

 

 

황정민은 자신과 같이 잡혀있는 인질

목숨값으로 5억을 제시하고,

오늘 오후 10시까지 금액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자신들을

살해하고 자신의 가족들까지 위협하겠다

협박하는 살인자 집단을 상대로

목숨의 연기를 시작한다.

 

 

황정민은 매니저에게 연락을 하지 않게되면,

매니저가 납치 의심을 할 수 있다하며

전화를 걸게되고,

"일이 있어 인터뷰는 못하겠다,

최철기, 서대철 기자에게 미안하다 전해줘"

라는 말을 남긴다.

 

 

우두머리와 행동대원은 황정민 집으로 이동해

OTP번호를 찾으러,

나머지 3명은 아지트에서 황정민을 

감시하게 되는데,

순간 기지를 발휘한 황정민은

오줌지리는(실제로 지리는)

혼신의 연기로 아지트를 탈출하게된다.

 

 

탈출과정에서 총격전과

산밑으로 떨어지는 충격을 받게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그 시각 경찰측에서도 황정민의

납치가 확실해진 상황속,

황정민의 집에 침입한 살인자 집단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살인자 집단의 계획과는 다르게

일이 풀리지 않자,

내부 분열이 일어나며,

서로 와해가 일어나는 상황 속,

황정민은 자신을 구하기위해 온

경찰들과 함께 살인자 집단을 체포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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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빛나는 조연들과 받쳐주는 주연

 

영화는 평범하다.

배우 황정민이 실제 납치되었다는 가정하에서

황정민이 배우로서, 그간 배워온 모든것을 활용하여

살아남는 영화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빛나는건,

조연들을 받쳐주는 주연 황정민이라는것.

그럼 조연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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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 헤~"

 

영화 <박화영>과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세진이라는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번 <인질>에서는 황정민과 같이

인질로 잡힌 하고싶은거 많은 예비 직장인으로 나온다.

전작들의 강렬한 이미지에 가려져

큰 주요포인트는 아니였지만,

주저하지 않는 모습은 여전하다.

https://dhwpskfl.tistory.com/453

신작영화<어른들은 몰라요>후기리뷰, (박화영) 17세진에서 18 세진으로 (줄거리, 해석, 결말,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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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수> "I.C 어때? 이태원 클라스"

 

영화<항거 : 유관순이야기>

드라마 <이태원클라스>에서 최승권역과

다양한 독립영화, 뮤지컬에서 착실히

연기력을 쌓아올리며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배우.

이번 영화에서는 싸이코페스 살인마 집단의

2인자로 많은 분량을 열연하였다.

특히 그의 짧은 머리 스타일에서 나오는

미칠듯한 야생미는 누가봐도 양아치다.

 

 

<차이나타운>에서 짧은 머리의 홍주역을 맡은

조현철 배우와 햇갈리는 분들이 많다.

(머리가 짧은 경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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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모델이에요.

영화<청년경찰>에서 불법으로 난자착취당하는

여성으로 등장하였던 모델<이호정>

이번 영화에서는 더욱 자극적이며

야생에서 튀어난 미모와 모습으로

"C컵" 대사와 흡연씬으로 남자들이 움찔했을 배우

아직은 비속어 연기가 조오금은 부족해보인다.

이쁘다.....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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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극단에서 활약했습니다.

 

싸이코 살인자 집단의

수장 <김재범>

드라마, 영화씬에서는 보기힘들지만,

뮤지컬에서는 이름있는 배우,

흔들없는 싸이코모습을 보여주며,

진짜 싸이코는 저렇게 생겼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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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정재원> 스크린은 처음입니다.

 

 

왼쪽의 머리 없는 찐따역을 맡은 <정재원>

놀랍게도 1987년생 올해로 만 34세이다.....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던 적던,

극중에서 형이라 부르는데 은근 귀엽다.....

 

오른쪽 앉아있는 거인 190CM <이규원>

큰 덩치에 어울리는 무투파 역을 맡았다.

조직의 수장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던지는

충직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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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영화는 평범, 지루하기도 하지만,

실제 유명인들이 납치를 당하면 어떻게 대응할까 ?

라는 한국버전의 영화

앞으로 많은 조연들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황정민이 진짜 인질이 되어준거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