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체중조절을 위한 <쉐이크 베이비>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야간 근무 끝내고

<오케이 마담> 조조로 관람 후에 후기 영상을 올렸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또 오늘 신기하게도 일간 방문자 유입이

5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방문 경로를 확인해보니

다음 사이트에서 유입이 많이 있었네요.

혹시 나도 다음 1페이지에 올라왔나? ㅋㅋ

참 포스팅하면서 이러저러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에 왔더니 2일 전에 주문했던 소포가

집에 와있습니다. ㅎㅎ

소포 열 때가 제일 행복해 ㅋㅋ

 

무료 광고 포함 ㅋㅋ

이제 다시 운동도 마음잡고 하기도 했고

조금 영양분 보충이 필요하기도 해서

체중조절용 초코맛 프로틴 주문했어요.

제품명은 <쉐이크 베이비>

가격은 할인 안 받고 3만 2000천 원에

다른 제품군에 비해 조금 가격이 있긴 하지만

(주로 프로틴 랩 코리아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회사 제품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성분은 모두 다 들어가 있어서 운동을 하든

안 하든 식사대용으로도 괜찮고 맛도 좋을 거 같습니다.

 

1스푼당 30g인데, 총용량이 750g이라

정확한 기준으로 1루 한번 먹을 시 25일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식사도 조금씩 하고 있기에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조금씩 타서 먹을 거라

1회에 1스푼씩 먹기로 했어요.

 

두유랑 물이랑 3:7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딱 적당한 거 같아서

두유 180ml 물 450ml 정도 넣었습니다.

잘 흔들지를 못해서 남은 거에 또 물 부어서 먹어버리기~

 

예전에 한창 운동할 때 프로틴많이 먹었더니

머리카락도 쑥쑥 자라고, 손톱 발톱도 쑥쑥 자라서

금방 금방 다듬어 주곤 했는데

또 금방 금방 자라주어 주면 좋겠습니다.

빨리 머리 넘기고 싶어서 ㅎㅎ

 

맛은 초코맛이라 부담 없이 술술 넘어가네요.

분말도 입자가 얇아서 많이 덩어리 지는 것도 

없고 괜찮습니다.

 

헬스 끝내고 유산소 운동은 오늘도 계단 오르기로 마무리~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다시금 

들이기 위해 일찍 일어나고, 제시간에 맞추어 운동하고

힘들긴 하지만 변해갈 나의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라이더 제킷 꼭 입어보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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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필라테스 첫 수업입니다. ㄷㄷ

야간 근무 끝내고 헬스장에서 몸좀 풀어주다가

오전 11시30분 수업으로 시작 예정입니다.

벌써 부터 마음이 설레이다 못해

녹아내릴거 같네요.

녹슨 쇠처럼 뻣뻣한 이몸을 가지고

과연 잘해낼수 있을지 참 .......

 

그럼 내일 필라테스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