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한번 하남스타필드<더 부티크>프리미엄 영화관람 / <저스트텐동>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와우 오늘 낮 기온 35도 실화입니까?

야간 근무 끝나고 하남 가는 길에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하남을 왜 갔냐?

하남 하면 스타필드가 있죠 ㅎㅎ

오늘은 물건 사러 간 건 아니고

우리은행 사용실적이 좋아서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받았기 때문이죠 ㅎㅎ

 

 

먼저 갈 곳은 메가박스입니다.

오늘 개봉한 시크릿가든-비밀의 정원-비밀의 화원으로 잘 알려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이 되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 후기는 추후에 글 올려드릴게요.

 

제가 오늘 집이 아닌 하남에서 영화를 본 이유는

바로~~~~

프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는 더 부티크에서 영화를 관람했기 때문이죠

더 부티크는 1호 2호로 나누어지는데

저는 2호입니다.

1호는 더욱 프리미엄이고 2호는 약간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

 

더 부티크를 이용하시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혜택은 이용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서비스가 축소되어 가격은 싸졌지만 

차라리 비싸게 주고 저 패키지를 이용하고 싶네요 ㅠㅠ

 

이쪽이 1호 스위트룸입니다.

좌석 간격이 엄청 넓고 발받침에 팔걸이 책상까지

너무 완벽하지만 제가 이용하지 못한다는 거 ㅠㅠ

 

제는 2호로 컴포트 룸입니다.

좌석 간격도 적당히 넓고, 팔걸이에

특히 좌석 소파가 너무 편한 거예요 

일반 극장 좌석의 불편한 의자가 아닌

최고의 편안 감을 주는 소파 너무 좋습니다.

여기 가실 때는 여름이라고 해서 반팔만 입고 가시면

얼어 죽기 딱 좋습니다.

에어컨이 너무 괴랄해 ㄷㄷ

 

영화 관람 후에는

신세계 상품권 3만 원 get 하러 ㄱㄱ씽~

 

이 상품권 3만 원으로 뭘 할라 하면

오늘은 옷 쇼핑 말고 지하 1층 매장에 가서 빵 좀 사서

병원 식구들에게 갔다 주려고 합니다.

가끔씩 병원 식구들에게 먹을 거 가져다주는 게 

또 사람 사는 맛이라고나 해야 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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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점심시간이 되어서

스타필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텐동 집으로 유명한 

하남 저스트 텐동에서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주변에 잘 찾아보시고 주차하셔야 되어 ㅎㅎ

 

 

매장 내부는 오픈 키친을 볼 수 있는 좌석과

2인석 4인석으로 나뉘어 있어요

 

기왕 왔으니 모든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텐동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텐동은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되네요.

 

 

크~~~~ 비주얼 작살납니다.

튀김옷을 잘 입고 나온 튀김 덮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란 1개는 반숙, 1개는 완숙이고

고추튀김 2개, 김 튀김 1개, 붕장어 1개, 단호박 1개

버섯 1개, 새우 2개, 베이컨 말이 1개, 생선 하나는 이름을 까먹었네요.

여하튼 어마 무시한 비주얼!!!

 

일단 반숙 계란을 밥에 터트려서 비벼준 후

밥 한입 먹고 바삭한 튀김 한입 배 어물면 끝~~

밥이 짭짤한 간장소스와 비벼지기 때문에

바삭한 튀김으로 단짠의 맛을 커버~

또는 코를 톡 쏘는 고추냉이를 튀김에 얹어서 한입 캬~~~

특히 붕장어랑, 새우는 별미 중에 별미

가격대가 있는 만큼

여러 가지 종류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화

070-4090-4226

주소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30번 길 37 1층 저스트 텐동 하남미사점 지번 망월동 1008-6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런치 라스트 오더 14: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디너 라스 오더 20:30 주차장 미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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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기 전에 빵을 병원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나누어주고

저는 곧바로 헬스와 달리기를 하고

포스팅하자마자 피곤해서 골아떨어지겠네요.

무더운 여름 여름 보양식 하나씩 

챙겨 드셔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