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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브런치?? 브랙퍼스트와 런치를 합친 아점 만들어 먹기

by RunKing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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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브런친가 뭔가 그게 뭔지 몰라

찾아보고 대충 따라 해 봤습니다. ㅎㅎ

brunch(breakfast +lunch) 일단 브런치 뜻이

우리말로 하면 아점이더군요.

 

 

그런디 아점을 이렇게 잘 차려먹나? ㅋㅋㅋ

그럼 오늘 한번 아점인 브런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집에 있는 걸로 그까짓 거 브런치인지 아점인지

한번 뚝딱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준 후에 프라이팬 말고

물에서 삶기로 했습니다.

모양도 잘 나왔죠~

 

 

띵똥!! 취사가 완료... 아니 빵을 오랜만에 토스트기에 

넣어서 먹네요. ㅎㅎ

제가 식빵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다음은 베이컨과 에그 E.G.G. 를 프라이팬에서

녹여주도록 하겠습니다.

한 손으로 계란 까는 클래스~

역시 주방경력 아르바이트 클래스~

 

일차적으로 소시지와

베이컨ㅇ~ㅔ그를 완성했습니다.

 

4 등분한 노릇노릇한 식빵을

사이사이 끼어주고

 

뭔가를 하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은

비주얼의 플레이팅였습니다.

아직은 플레이팅이 어렵기만 하네요.

 

아점이라 하고 브런치라 한다.....

뭐 맛만 좋으면 되니깐요 ㅎㅎ

식당에서 먹으면 여기에 샐러드랑, 커피 추가해서

1만~2만 원 정도 할터인디.....

저는 그 돈주고 못 사 먹겠네요 ㅋㅋ

 

분명 맛있어하는 표정입니다.

절대 맛없어하는 표정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오늘은 어제 자동차 사고로 인해

혹시나 문제가 있을까 근처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여전히 어리둥절 하긴합니다.

운동을 쉴까 하다가

죽을거 같지도 않기에

헬스와 달리기, 계단오르기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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