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브런친가 뭔가 그게 뭔지 몰라
찾아보고 대충 따라 해 봤습니다. ㅎㅎ
brunch(breakfast +lunch) 일단 브런치 뜻이
우리말로 하면 아점이더군요.
그런디 아점을 이렇게 잘 차려먹나? ㅋㅋㅋ
그럼 오늘 한번 아점인 브런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집에 있는 걸로 그까짓 거 브런치인지 아점인지
한번 뚝딱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시지는 칼집을 내어준 후에 프라이팬 말고
물에서 삶기로 했습니다.
모양도 잘 나왔죠~
띵똥!! 취사가 완료... 아니 빵을 오랜만에 토스트기에
넣어서 먹네요. ㅎㅎ
제가 식빵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다음은 베이컨과 에그 E.G.G. 를 프라이팬에서
녹여주도록 하겠습니다.
한 손으로 계란 까는 클래스~
역시 주방경력 아르바이트 클래스~
일차적으로 소시지와
베이컨ㅇ~ㅔ그를 완성했습니다.
4 등분한 노릇노릇한 식빵을
사이사이 끼어주고
뭔가를 하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은
비주얼의 플레이팅였습니다.
아직은 플레이팅이 어렵기만 하네요.
아점이라 하고 브런치라 한다.....
뭐 맛만 좋으면 되니깐요 ㅎㅎ
식당에서 먹으면 여기에 샐러드랑, 커피 추가해서
1만~2만 원 정도 할터인디.....
저는 그 돈주고 못 사 먹겠네요 ㅋㅋ
분명 맛있어하는 표정입니다.
절대 맛없어하는 표정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ㅣ
ㅣ
오늘은 어제 자동차 사고로 인해
혹시나 문제가 있을까 근처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네요.ㅎㅎ
그래도 여전히 어리둥절 하긴합니다.
운동을 쉴까 하다가
죽을거 같지도 않기에
헬스와 달리기, 계단오르기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반응형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리아 with px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14) | 2020.08.26 |
---|---|
<김치볶음 오므라이스 with 짜파게티> 집 냉장고만 잘 찾아보면 만들수 있어요. (19) | 2020.08.25 |
집에있는 어떤 고기든지 다 가능한 <돈까스> 만들기 (30) | 2020.08.21 |
나홀로먹는다 <해골아가씨 냉면> (17) | 2020.08.18 |
집에서 만드는 초계국수 / 마라톤D-12 / 영화'소리꾼' (8) | 2020.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