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3 강변달리기에서 ~ 차량추돌사고까지 다사다난했다.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아주 다사다난했습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오늘은 오랜만에 강변 달리기를 하기로했습니다. 오늘은 평상시와 반대로 강변에서 구리로 달려왔어요. 소개팅녀와 오늘 데이트가 취소됬긴했지만 날씨도 좋고해서, 저녁에 식사하기로 약속을 잡고 저는 그 시간동안 열심히 달렸습니다. 강변 동서울 터미널에서 부터 달리기 시작~ 코로나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있어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해주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맑더군요. 이때 까지는 몰랐죠..... 이 맑은 날씨가 우울한 날씨가 될줄은.... 저 멀리 잠실쪽을 바라보며 이쁜 구름과 한강을 한컷한컷찍으며 15km 달리기~~ 코로나 2단계로 강화되고 나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달리거나,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마스크 착용하고.. 2020. 8. 23. 스크린 골프치는 주말, 비가오니 낙지마당으로~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다이내믹하네요. 찜통처럼 푸우~~~ 욱 더웠다가 또다시 물난리 날 거처럼 비가 후두두~둑..... 오늘은 뭔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1개도 없어지네요..... 다행히도 뭔가는 비가 오기 전에 했기에 망정이지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 따라 스크린 골프를 치러갔습니다. 가끔씩 가서 스윙 좀 해보고, 용어 같은 거 좀 듣고 하죠 ㅎ 널찍한 7번 스크린 앞에서 세팅 중 오늘은 어떤 필드에서 시작을 하려나? 뚱뚱한 몸을 이끌고 힘겹게 스윙폼도 잡아보지만 어림없지...... 수업료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1개월 스크린 한 달 정규권이 15만 원, 한 달 수업이 15만 원(주 2회) 제대로 배워볼 생각은 있긴 하지만, 요번 달은 무리 ㅋㅋㅋ 게임 스타트~ 과연 오늘의 게임비.. 2020. 8. 22.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고추바사삭 튀김> with 멘보샤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도 무지무지 더운 하루가 시작되는군요. 더 더워지기 전에 아침 달리기로 스타트~ 오늘은 달리면서 무얼 해 먹어 볼까 생각을 점했습니다. 오늘은 원래 오킹 미술전시회를 갈려고 하다가 필라테스 수업이 있어서 집에 있기도 해서 나가서 밥을 먹지 않을 거 같아서요 ㅎㅎ 천마산역까지 무사히 완주~ 시간이 곧 있으면 필라테스 수업이니 빠르게 집으로 돌아가서 준비하고 나와야겠어요. 오늘 필라테스 수업은 6명 학생들이 꽉 차서 신음소리가 더욱 들리더군요 ㅋㅋㅋㅋ 확실히 웨이트 운동과는 다른 고통이..... 어쩌면 웨이트보다 더욱 심한 고통일 수도 집에 돌아와서 무얼 만들어 볼까 생각하던 도중 고추튀김랑 멘보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마트에서 장보고 곧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런킹의 홈.. 2020. 8. 20. 단순해서 더욱 맛있는, 계속 찾게되는 피자 천호동<풀팬> 2회차리뷰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엄청 후텁지근했습니다. 열대아가 따로 없었어요. 너무 더워서 잠도 안 올 지경...... 도대체 비가 얼마나 오려면 이렇게 더운 거야..... 그 더위를 맞설 방법이 집에서는 없어 아침 일찍부터 달리기를 하러 나갔습니다. 오전 7시 30분쯤 밖도 실내랑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어재 필라테스 때 배웠던 호흡법을 이용하며 오랜만에 역 2개 뛰고 왔습니다. 의외로 아침일찍부터 달리거나,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소나기가 또 한 방울씩 쏟아질 거 같아 달리는 동안 내내 조마조마했습니다. ㅣ ㅣ 오늘은 엄마랑 막내 이모 모시고 천호에 있는 풀 팬으로 또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 엄마가 풀 팬 피자 먹고 싶다고 매일매일 노래를 불러요 ㅋㅋㅋ 피자.. 2020. 8. 14. 남자가 필라테스??? 필라테스 발명은 남자가 했다. 런킹의 필라테스 도전 1회차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필라테스 수업을 처음으로 받았던 날입니다.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었고 저는 오전 11시 30분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총 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첫날이라 복장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양말은 신어야 되느지? 하다가 방귀 나오면 어떡하지? 등등 많은 고민 속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저를 포함 총 4명이 수업을 들었어요. 다들 저보다 선배시더군요. 그중에 초등학생 여자 선배님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숨쉬기를 배웠는데 코로 들이마시면서 흉곽을 옆으로 확장하고 내쉴 때 배꼽을 최대한 등 쪽으로 보내주는 거 이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ㅋㅋㅋ 선생님이 그러시길 숨쉬기만 2년 걸린답니다. ㄷㄷ 수업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 2020. 8. 13. 내돈내산 체중조절을 위한 <쉐이크 베이비>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야간 근무 끝내고 조조로 관람 후에 후기 영상을 올렸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또 오늘 신기하게도 일간 방문자 유입이 5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방문 경로를 확인해보니 다음 사이트에서 유입이 많이 있었네요. 혹시 나도 다음 1페이지에 올라왔나? ㅋㅋ 참 포스팅하면서 이러저러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에 왔더니 2일 전에 주문했던 소포가 집에 와있습니다. ㅎㅎ 소포 열 때가 제일 행복해 ㅋㅋ 이제 다시 운동도 마음잡고 하기도 했고 조금 영양분 보충이 필요하기도 해서 체중조절용 초코맛 프로틴 주문했어요. 제품명은 가격은 할인 안 받고 3만 2000천 원에 다른 제품군에 비해 조금 가격이 있긴 하지만 (주로 프로틴 랩 코리아 사용했습.. 2020. 8. 12. 오늘은 돼지 잡는날 과연 3달간 모은 짤짤이는 얼마나될까?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까지 푹 쉬느라 행복했습니다. 오늘부터 또 야간 근무해야 하겠지만 ㅠㅠ 오늘은 아침 8시 30분에 칼 기상한 후에 헬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직 주차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뚜벅이로 며칠간은 걸어가야겠네요. 이제부터 6개월간 찐하게 놀아보자 아침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조용할 줄 알았는데...... 이번 헬스와 필라테스의 목표는 70kg 달성과 신체 선열 가다듬기, 클라이밍 재도전을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옆에 pt 선생님 아침부터 텐션 겁나 좋게 하셔서 수업받는 건 아니지만 저도 같이 텐션이 올라갔네요. 오늘은 우리 꿀꿀이 배 가르는 날입니다. ㅠㅠ 지난 3달간 많이 먹었으니 이제 토해내렴..... 동전 10원, 50원, 100원, 500원을 하나.. 2020. 8. 11. 질레트 스킨텍 면도기 리뷰 < 피부보호를 위한 당신의 선택>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야간 근무 끝내고 한숨푸우~욱 자고 일어나서 아침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오락 가락 해서 계단 오르기를 바로 시작했어요. 이제 10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10일부터는 필라테스랑, 헬스를 등록해서 하려합니다. 1대1 수업시 비용이 많이 들거 같아 소규모 수업으로 오전시간에 필라테스 수업 받기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찾기가 여간 힘드네요. 오늘은 면도기를 교체해서 한번 새 재품을 사용하려합니다. 필립스, 질레트가 가장 유명한 제품인데 저는 전기면도기는 비추하는 편이라 일반 면도기를 사용하죠. 면도기를 한제품으로 자주 사용하면 피부랑 털이 그 제품에 적응해버려 잘 들지도 않고, 피부가 약한 저는 항상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질레트 .. 2020. 8. 8. 런킹이 그녀에게 꽃선물을???? / 일상 / 망향비빔국수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야호 드디어 비가 오지않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달리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한 5일만인가 비가 오지 않아 달리기 다시 시작 그전까지는 맨날 계단만 올랐는데 확실히 밖으로 나오니 너무 상쾌해요 천마산역까지 오늘은 무사히~ 혹여나 비가 올까봐 마석역은 못갔지만 하루 스타트 나쁘지 않네요. ㅎㅎ 이제 계단 오르기도 일상이 된거 같습니다. 빼먹기 싫은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네요. 열심히 운동해서 얼굴이 통통이에서 샤프하게 바뀌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오늘 저녁은 망향 비빔국수 집에 왔습니다. 7시쯤 소개팅녀와 정식 에프터말고 제가 보고 싶어 차한잔 하자고 어제 연락을 넣어서 다행히?도 차 마시자고해서 소개팅녀 퇴근전에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내부는 아주 깔끔해요. 가족.. 2020. 8. 7. 닥터마틴<1460-8홀-Vegan> 구매!! / 계단오르기5일차 / 일상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시흥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갈까하다가 제가 아울렛 나가는 날이면 비가 오기에..... 지금 물날리에 폭우까지 또오면 안될거 같아 잠실 롯데월드몰로 갔습니다. 슬슬 가을을 준비해야겠죠? 집에 첼시랑 워커가 있긴한데 구매한지 오래됬기도했고, 너무 영해보이는 디자인이라 발뒤꿈치 포기할 각오하고 닥터 마틴 사러 왔습니다. 제 발사이즈가 60~70왔다갔다하는데 닥터마틴은 60을 신습니다. 하필 황금 사이즈라, 인터넷에서 구하기 너무 어려워 결국 매장에 왔죠. 6홀이랑 8홀이랑 고민을 하다 인터넷에서 샀다면 고민안하고 2개 다 샀겠지 ㅠㅠ 8홀로 결정했습니다. 코드번호 : 14045001 제품명 : 1460 Vegan 색상 : 검정 가격 : 매장가 22만원 사이즈 :.. 2020. 8. 6. 호평동 청국장 맛집/집밥먹고 싶을때 <순이청국장>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우선 장마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받고 있어 참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오늘은 점심에 뭐 먹으러 갈까 하다 1번 카레, 2번 칼국수 이렇게 정해놓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오늘도 휴가 가셨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 동네 한 바퀴 쓰윽 둘러보기로 하다 급 청국장 당겨 청국장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은 청국장들이 다 냄새도 안 나게 만들죠? 저는 발 냄새 꾸리꾸리 하게 나는 청국장을 좋아해 식당에서 청국장을 잘 안 먹는데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간 곳은 순이 청국장입니다. 저는 사장님 이름이 순이인 줄 알았는데 순리順利 였네요. ㅎㅎ 일단 생각한 거처럼 청국장 냄새는 나지 않더군요. 조금 아쉽네요 라고 말하기는 조금 더 읽어주세요 ㅎㅎ 청국장 이외에도 사.. 2020. 8. 3. 장마라고 집에만 있으면 뭐하니 오늘은 만화카페로~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지긋지긋한 장마는 언제 끝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생수다이어트는 결국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먹는 즐거움을 빼앗긴 다는 것이 정말 힘들 더군요. 이제 다시 먹느다??? ㅋㅋㅋ 오늘은 집 근처 만화카페에 가기 전 토스트랑 햄버거 하나 먹고 시작했습니다. -햄버거 & 토스트- 싼 가격에도 맛이 있어 방송에서 몇 번 소개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야식이님, 하얀 트리에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가격이 정말 싸죠? 요즘은 어묵 하나에도 700 원하는데 기본 메뉴가 1천 원이라니 ㄷㄷ 매장은 여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십니다. 테이크아웃, 매장 내에서 식사 모두 가능하죠 기본 토스트 하나에, 베이컨 치즈햄버거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4천 원 ㅋㅋ 토스트에 들어가는 유자 샐.. 2020. 8. 2.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