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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89

천마산 메밀가 / 터널마라톤 / 쥬얼아이스메이커 언박싱 / 홈카페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인사가 되네요.ㅎㅎ 아침에는 조조 영화로 를 보고 리뷰 포스팅을 올렸는데 확실히 일상이 주제가 아닌 단타형 인기글이라 3~4일 정도 걸릴 방문자수가 하루 만에 1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ㄷㄷ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ㅎㅎ 그건 그거고 오늘 포스팅도 여전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를 보고 동사무소 업무를 간략하게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천마산 메밀가에 왔습니다. 오후 2시쯤 방문해 손님들이 없어 조용히 식사할 수 있었죠. 고기를 먹고 싶긴 했으나 어제 먹었으니 오늘은 면요리로~ 저는 메밀 비빔막국수와 꿩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만두는 반반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먼저 메밀 비빔 막 구수~ 살엄음 살살 떠있는 육수와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메밀면~ 다음.. 2020. 7. 15.
달리기 / 파파갈비 / 미인네일-풋케어 / 홈카페-깔라만시에이드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일찍 일어났는데 어제 하루 종일 오던 비가 아침까지 내리더군요. 음~ 집에서 빈둥빈둥 액션캠을 뭐 살지 서치중~ 입문자용으로 쓸거라 가격대는 10만 원선으로 생각 중이에요 혹시 액션캠 쓰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비가 조금 주춤해질 무렵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제법 날이 쌀쌀해서 아노락 하나 걸치고~ 살이 좀 빠져서 이제는 배가 나오지 않아 괜찮긴 한데 이제는 크기가 또 문제예요, 너무 커졌어요 ㅋㅋ 천마산역을 거쳐~ 마석역을 거쳐~ 매번 달리는 길이지만 비가 온탓인지 선선해서 달리기 아주 좋았습니다. 마라톤 연기 이후 좀 설렁설렁 뛰는 거 같은데 맘 약해지지 않게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오늘의 데일리룩~ 제가 처음으로 계단에서 찍어봤는데 왜 사람들이 계단에서.. 2020. 7. 14.
달리기 / 회 처먹는날 / 홈카페 / 일상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휴.... 오늘은 야간근무 끝나고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차에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어서 모임에 가지 못했어요.... ㅋㅋ 누가 차를 두드리길래 깼는데 오후 3시가 되어있더군요... 모임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달리기는 계속해야겠죠. -아저씨 개그- 남자만 들어갈 수 있는 구멍~ 맨홀 ㅋㅋ 이디아에 있기야 ㅋㅋ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다행히 제가 뛰고 있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근처에 있는 금곡역까지 오늘도 무사히 달리기 성공! 오늘은 어제 아빠가 군산에서 낚시해온 생선을 회 처먹는 날!! 전 아빠가 바다낚시 갔다 온 다음날이 너무 좋아요. 왜냐 회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식당 가서 이 정도 회를 먹으려면 한 20~30만 원은 그냥 넘어.. 2020. 7. 12.
구리시 모다 아울렛 / 쇼핑 / 달리기 / 홈카페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아웃렛 탐방 2탄 구리시에 있는 모다 아웃렛에 가보았습니다. 여기도 역시 동행 세일을 하고 있어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어제 갔던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보다는 확실히 작지만 작은 고추가 매운 거 아시죠? ㅋㅋ 우선 밥부터 먹어야 될 거 같아서 푸드 코트에 갔습니다. 코베어 타코? ㅋㅋ 한번 먹어보죠. 쿠버라고 하는군요 ㅎㅎ 사장님에게 뭐가 제일 맛있냐 물어보니 핫치킨 화이타 라이(파이타)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멕시코식 볶은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 행사 중이어서 음료는 공짜!!! 사장님의 토치로 불맛까지 잡아주시네요 가격은 7천9백 원~ 음 ~ 뭐랄까 그냥 치즈 볶은밥? ㅋㅋㅋ 모양은 평범하네요.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졸린 눈이 초점을 잃.. 2020. 7. 11.
고구려상회 / 전주장작곰탕 / 달리기 / 홈카페 / 일상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야간근무 끝나자마자 병원 선생님과 같이 고구려 상회라는 식기 전문 판매 매장에 갔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홈 카페에 관심이 많아져서 홈카페에 쓸 식기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ㅎㅎ 식기뿐만 아니라 가구도 있으며 골동품을 개조한 모습이 많았던 2층입니다. 확실히 이쁜 가구들이 비싸긴 하더군요. 원목의 질감을 살리면서 디테일은 신경 쓴 탁자와 옛날 나무 대문을 식탁으로 개조한 탁자 느낌 좋죠? 2층에는 골동품이 많이 있었는데 Gold star 금성의 텔레비전, 영원한 육군의 친구 수통도 있네요 ㅋㅋ 2층에서 매장이 한눈에 보여 찍어 봤는데 평수가 어마 어마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장식의 컵, 꼬리가 손잡이인 거 너무 귀엽죠? 데코레이션 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장식들도 .. 2020. 7. 9.
7월7일 칠석 / 옷장정리-다리미질 / 마라톤D-12 / 김치전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7월 7일 칠석입니다.(마라톤D-12)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 사랑을 맺는 이야기 다들 아시죠? 대하민국에도 칠석을 맞이하여 많은 연인들이 전북 남원 광한루에 갑니다. 저도 가고 싶었으나 어제 코레일 ktx 예매하러 들어가 보았으나 매진이 되어 아쉽게도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 가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ㅣ ㅣ 오늘은 월급날이 얼마 남지도 않았고 옷장 정리도 하면서 부족한 옷들을 한번 체크해보려 합니다. 일단 옷장을 다 비운 후에 하나하나 차곡차곡해보겠습니다. 먼저 양말은 긴 양말과 짧은 양말로 구분해요. 그다음 신발을 사면 신발 박스에 양말을 담아두는데 이게 은근히 수납하기에 좋은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다음은 구깃구깃해진 옷들을 다림질.. 2020. 7. 7.
건대에서 식사 / 한강걷기 / 일상 / 마라톤D-13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7월 첫 주의 주말의 끝입니다. 앞으로 마라톤 대회까지 D-13일 남았습니다. 오늘은 슬프게도 대학교 후배 녀석이 병원을 사직하고 새 병원을 찾는다기에 식사나 한 끼 하러 건대에 갔습니다. 사실 건대는 대학생 때만 자주 갔었지 병원 생활을 하고 나서는 처음 가서 한 7개월 만에 방문하는군요. 점심 특선 시간까지 7분 남아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점심특선은 9천 원~~ 양도 푸짐하고 거기에 밥까지 있으니 술안주로 제격이었습니다. 물회 안주 삼아 병원생활 관련 여러 이야기를 했죠. 특히 간호사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직업입니다. 그에 따라 악습인 '태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죠.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 올려드.. 2020. 7. 5.
일상 / 마라톤D-16 / 충만치킨 / 세차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마라톤까지 D-16 남았습니다. 오늘은 이번 달 근무표로 시작하겠습니다. 요번 달은 16개 근무에 15번 쉬네요. 18일에 원래 근무였지만 마라톤 한다고 근무 조정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지저분한 차를 세차를 했습니다. 하도 세차를 안 해서 너무 지저분합니다. 차 안 상태가 너무 쉬에 엣입니다. 부끄럼이 아주 극에 달하는군요. 지금부터 청소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짐 먼저 쏴 빼보니 한결 났습니다. ㅎㅎ 어찌나 안 쓰는 짐이 많던지.... 어휴 차 시트에는 누가 이렇게 흙을 뿌려놨나. 나는 아닌데 크흠..... 안 쓰는 수건 하나 가져와 간단히 청소를 시작하겠습니다. 뽀득뽀득 열심히 닦아보고 열심히 털어 재껴봐도 역시 전문가의 손길만 하지 못하네요. 바닥 깔게도 털어 .. 2020. 7. 2.
마라톤D-17 / 박경규 항아리보쌈 / 팔당 제빵소 / 일상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7월이 시작되는 날이네요. 마라톤 D-17입니다. 시간이 빨리빨리 가네요. 오늘은 13KM 트레이닝 가기 전 집에서 간단하게 홈트를 하였습니다. 탭 볼로 몸을 달궈줍니다. 오른손 100회 왼손 100회 실시! 케틀벨 8KG으로 열심히 배치기~ 오늘부터 새로운 목표입니다. 하루 케틀벨 100회~ 홈트 끝~ 오늘은 13KM 트레이닝을 5KM 구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8바퀴씩 2회 마지막 4바퀴 저번과 똑같이 20바퀴인데 이번엔 확실히 구간을 나누어서 달렸습니다. 13KM 1시간 18분에 끊었습니다. 구간 기록을 보면 첫 8바퀴(5KM)는 30분 짧은 휴식 2분 2번째 8바퀴는 29분 긴 휴식 3분 30초 마지막 4바퀴는 13분 걸렸습니다. 확실히 페이스 조절하는 게 기록 조.. 2020. 7. 1.
일상 / 마라톤D-18 / 목욕탕 / 올해의 절반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어제저녁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날입니다. 야간 근무를 끝내고 집에 오니 여전히 비가 세차게 내리더군요. 잠잠해질 때까지 오랜만에 잠이나 푹 잤습니다. 2시쯤 일어나 집에서 홈트 아닌 홈트를 했습니다. 탭 볼로 시작~ 매번 치지만 공이 얼굴로 오면 눈을 감아버려서..... 요즘은 한 손씩 번갈아가며 100회씩 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오른손잡이라 왼손을 사용할 때 부자연스러워요 요새 살이 빠지고 있는 게 체감이 많이 됩니다. 병원에서도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하시네요. ㅎㅎ 몸도 풀릴 만큼 풀렸겠다, 비도 안 내리기 시작해서 오늘의 마라톤 트레이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르막길 달리기를 했어요. 이사 오기 전 살던 장소인데.. 2020. 6. 30.
마라톤D-19 / 편의점 에이드 / 저녁식사 / 일상 안녕하세요. 런 ~~~ 킹입니다. 오늘은 마라톤 D-19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트레이닝을 해야겠죠? 우선 정확한 거리가 되어있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터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목표 644M 왕복 20회 약 13KM입니다. 트레이닝을 시자~~~~~~~~ㄱ 하겠습니다. 트레이닝에 집중하기 위해 트레이닝 간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왕복 10회에 1회 휴식해 12시 58분에 스타트한 첫걸음이 오후 1시 48분에 끝났습니다. 6.4KM 50분에 끊었네요. 5분간 휴식하면서 마라톤 코스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5KM마다 급수대가 있으니 오늘처럼 페이스 조절하면서 뛴다면 5KM + 급수(휴식) = 약 40분 20KM 계산 시 160분 2시간 40분 걸리겠네요. 제 목표는 2시간 30분 이내에 완주라 조금 더 .. 2020. 6. 29.
뚝섬유원지 / 마라톤D-20 / 왕쉐프 / 일상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야간 근무를 끝내고 1시 간만 잔다는 게 오후 1시까지 자버렸네요. 오늘은 마라톤 D-20 뚝섬유원지역에서 스타트를 하기에 차를 끌고 뚝섬 유원지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인파가 모여있습니다. 다들 돗자리 하나씩 펴고 강변을 바라보며 더위를 피하고 있더라고요.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진 곳으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6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의 절반을 지나가는 경계에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마라톤 코스를 눈에 익혀두기 위해 달려볼까요? 이때는 몰랐지 내가 반대방향으로 뛰고 있었다는 걸...... 자전거 도로 옆으로 나있는 보행자도로를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러 많이들 나오셨더라고요. 크~ 날씨 한번 끝내준..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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